‘MLB 진출 모색’ 이대호 4일 미국으로 출국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34)가 4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대호는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가 16일 애리조나주 피오리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리면 함께 훈련할 계획이다.
KPGA 상근 부회장에 김태호 전 삼성 전무
양휘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은 4일 경기도 성남시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홍보·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김태호(60) 전 삼성전자 전무를 상근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강선 프로와 기업인 조화현씨는 각각 부회장에 선임됐다.
박인비, 남수단 돕기 성금 2000만원 기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는 4일 골프 선수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남수단 톤즈 주민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선수모임, 개도국에 유망주 후원
장애인 국가대표 및 은퇴 선수들의 모임인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은 4일 개발도상국 유망주들을 2020년 도쿄패럴림픽까지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받는 선수는 모로코의 휠체어테니스 선수인 이스마일(17)과 에콰도르의 수영 선수 마리아 벨렌(20)이다.
여자농구 최윤아, 올스타 팬투표 2차 집계 1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최윤아(31·신한은행)가 인터넷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중인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온라인 팬 투표 2차 집계 결과 총 2만8552표를 얻어 1차 집계에 이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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