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4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케이지시(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애런 헤인즈(28점)의 분투에도 72-75로 져 3연패에 빠졌다. 29승18패의 오리온은 케이씨씨(KCC)와 공동 2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28승19패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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