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스피드 스케이팅 고병욱 동계체전 MVP

등록 2016-02-26 18:26수정 2016-02-26 18:26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일반부에서 4관왕에 오른 고병욱(26·의정부시청)이 26일 끝난 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고병욱은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고병욱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큰 상을 받았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강원, 경북 일원에서 열렸으며 17개 시도에서 398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도가 금메달 80개와 은메달 73개, 동메달 71개를 획득해 종합 점수 1266.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서울이 979.5점으로 2위, 강원도는 950.5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사진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