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혼성부 나크라 17종목서 우승한 산티아고 랑게
올해 54살로 88서울올림픽 이후 6번째 출전…생애 첫 금메달
1년 전 위암으로 위 절제했으나 극복하고 대표팀 선발
“스포츠는 내게 인내하는 법 등 많은 것을 가르쳐줘”
올해 54살로 88서울올림픽 이후 6번째 출전…생애 첫 금메달
1년 전 위암으로 위 절제했으나 극복하고 대표팀 선발
“스포츠는 내게 인내하는 법 등 많은 것을 가르쳐줘”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랑게(오른쪽)이 54살의 나이로 리우올림픽 최고령 금메달을 확정하고서 동료 샤롤리(왼쪽)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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