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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가상현실로 즐긴다

등록 2017-08-09 12:06수정 2017-08-09 12:08

서울·강릉에 가상현실 장비 설치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홍보체험관에 마련된 가상현실 스키점프대에서 한 참가자가 가상현실을 즐기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 제공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홍보체험관에 마련된 가상현실 스키점프대에서 한 참가자가 가상현실을 즐기고 있다. 평창올림픽조직위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동계 종목을 가상현실로 즐기는 ‘VR 시뮬레이터’를 서울과 강릉 2곳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서울에선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5층 체험존에 시뮬레이터 3대가 설치돼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루지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홍보체험관에도 스키점프와 스피드스케이팅, 바이애슬론과 봅슬레이·루지 등 4대의 시뮬레이터가 운용된다. 모두 무료다.

서울센터의 경우 주중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에는 오후 12시∼8시에 이용할 수 있다. 강릉에서는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개방된다.

김대균 조직위 홍보국장은 “가상현실 체험은 평소 접하기 힘든 동계스포츠의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스릴과 재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체험해 내년 2월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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