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오리온 2연승…KT는 충격의 3연패

등록 2017-10-22 21:43수정 2017-10-22 22:04

허일영 5초전 결승골…삼성에 1점 차 승리
KT는 KCC에 68-72로 져…개막후 3연패
오리온의 허일영(왼쪽)이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역전골을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오리온의 허일영(왼쪽)이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역전골을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고양 오리온은 종료 2분20여초 전까지 82-89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허일영과 최진수의 연속 득점으로 종료 51초 전 1점차까지 추격했고, 종료 5.4초를 남기고 허일영의 극적인 결승골로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이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0-89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승 뒤 3연패. 부산 사직에선 원정팀 전주 케이씨씨(KCC)가 2쿼터 한때 19점차까지 뒤지던 경기를 뒤집으며 케이티(KT)에 72-68로 역전승을 거두고 2패 뒤 2연승으로 달렸다. 케이티는 개막 후 3연패. 원주 디비(DB)는 원주 안방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87-80으로 꺾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김창금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