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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생일 축하도 함께! 단일팀의 ‘오붓한 시간’

등록 2018-01-29 16:59수정 2018-01-29 22:05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이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첫 합동훈련을 한 뒤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은 북한의 진옥 선수를 위해 축하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이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첫 합동훈련을 한 뒤 이날 28번째 생일을 맞은 북한의 진옥 선수를 위해 축하파티를 열어주고 있다.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이 첫 합동훈련 뒤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대한체육회는 28일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 빙상장에서 첫 합동훈련을 진행한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들이 훈련 뒤 북한팀의 맏언니이며 주장인 진옥(28)의 생일축하 파티를 연 사진을 29일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남북 선수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진옥 선수가 케이크를 자르는 장면이 나온다.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합동훈련 뒤 이날 생일을 맞은 북한팀의 진옥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합동훈련 뒤 이날 생일을 맞은 북한팀의 진옥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합동훈련 뒤 남북 선수들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다.
28일 진천 선수촌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첫 합동훈련 뒤 남북 선수들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한 식탁에서 밥을 먹는 장면도 나왔다. 북한 선수 12명은 25일 진천 선수촌에 들어왔는데, 사흘 정도 지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사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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