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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열린다

등록 2018-03-23 09:44수정 2018-03-23 15:17

중국리그 김연경 초청선수로 출전
4월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1회 대회 땐 한국이 3-2 역전승
4월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회 한국-타이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포스터. 한국배구연맹 제공
4월8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회 한국-타이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포스터. 한국배구연맹 제공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이 출전하는 ‘2018 한국-타이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4월8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23일 밝혔다.

한국팀은 양효진, 이다영(이상 현대건설), 이재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강소휘(GS칼텍스) 등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타이팀은 쁘름짓 틴카우, 아차라폰 콩욧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나온다.

한국-타이 여자배구 슈퍼매치는 지난해 6월 타이에서 1회 대회를 치렀는데 한국이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한 바 있다. 해외파 김연경은 1회 대회에도 초청선수로 뛰었다. 이번 2회 대회는 스포츠(배구)와 양국의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한다. 경기 뒤엔 양국 가수들이 함께 공연하는 ‘한류 K팝 콘서트’가 이어진다. 타이 채널3 소속 연예인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모모랜드’, ‘오마이걸’, ‘라임소다’, ‘CLC’ 등이 출연해 양국 화합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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