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반창고 투혼’ 김아랑, 실제 사용한 흉터치료제 모델 발탁

등록 2018-04-10 14:35수정 2018-04-10 19:28

스케이트 날에 뺨 베이는 사고 이후
실제 사용한 제품 광고모델로 발탁
흉터치료제 광고모델로 발탁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사진 더마틱스 울트라 제공.
흉터치료제 광고모델로 발탁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사진 더마틱스 울트라 제공.
왼쪽 뺨에 반창고를 붙이고 2018 평창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23·고양시청)이 흉터치료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더마틱스 울트라 관계자는 10일 “김아랑이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광고모델로 선정돼 최근 스튜디오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아랑은 지난해 1월 겨울전국체전에서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왼쪽 뺨을 심하게 베이는 사고를 당했고, 수술을 마쳤지만 흉터가 남아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도 왼쪽 뺨에 연분홍색 반창고를 붙이고 출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김아랑이 더마틱스 울트라를 꾸준히 사용해 흉터 개선에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져 이 제품에 가장 적합한 광고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쇼트트랙 경기복을 입고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