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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 평양서 7월4~5일 4경기…김정은 위원장 직관?

등록 2018-06-25 14:13수정 2018-06-25 14:36

문체부 “남쪽 인원 100명…서해 직항로 이용 방북”
2000년 남북통일농구대회
2000년 남북통일농구대회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초 평양에서 있을 남북통일농구경기가 이틀간 총 4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운 문체부 대변인은 25일 세종시 문체부 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남북간 대항전인 친선경기와 남북 선수를 섞어서 팀을 구성하는 혼합경기가 남녀 별도로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기 날짜는 7월 4~5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계팀을 구성해 방송을 할 계획이지만 녹화방송이 될 것이라고 황 대변인은 전했다.

평양을 방문하는 남측 인원과 방북 경로에 대해서는 “남녀 선수와 스태프 50명에 지원단과 중계팀 모두 합쳐 100명 정도 될 것"이라며 "지난 4월 예술단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비행기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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