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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두달 반 만에 투어 복귀한다

등록 2018-07-19 12:00수정 2018-07-19 20:13

발목 부상 회복
23일 ATP 애틀랜타오픈 와일드카드 출전
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현.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남자테니스의 희망 정현(22·세계 22위·한국체대)이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두달 반 만에 투어 무대에 복귀한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막하는 2018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비비앤티(BB&T) 애틀랜타오픈(총상금 66만8460달러)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나오는 것이다.

애틀랜타오픈은 8월27일 개막하는 시즌 네번째 그랜드슬램대회인 유에스(US)오픈을 앞두고 북미지역에서 열리는 하드코트 대회 중 하나이다. 올해 윔블던 남자단식 4강까지 올랐던 2m8의 장신 존 이스너(33·세계 8위·미국)를 비롯해, 잭 소크(26·14위·미국), 닉 키리오스(23·18위·호주) 등이 출전한다. 이스너는 이 대회에서 2013년부터 3년 연속 우승했고, 지난해에도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지난 5월8일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1회전(64강)에서 네덜란드의 로빈 하세(31)한테 0-2(2:6/0:6)로 져 탈락한 뒤 발목 부상 때문에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등 두차례 그랜드슬램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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