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남북단일팀 최일-유은총, 남한 이상수-전지희에 석패

등록 2018-07-19 15:51수정 2018-07-19 20:14

2018 코리아오픈 탁구 혼합복식 16강전 1-3으로 져
또다른 단일팀 장우진-차효심은 홍콩팀 꺾고 8강에
남북단일팀인 최일(오른쪽·북)-유은총(포스코에너지) 짝이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전지희(포스코에너지) 짝에 1-3으로 패한 뒤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월간탁구> 제공
남북단일팀인 최일(오른쪽·북)-유은총(포스코에너지) 짝이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전지희(포스코에너지) 짝에 1-3으로 패한 뒤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월간탁구> 제공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오픈에 출전중인 남북단일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최일(북)-유은총(포스코에너지) 짝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한국의 이상수(국군체육부대)-전지희(포스코에너지) 짝한테 세트점수 1-3(5:11/11:9/7:11/11:13)으로 졌다. 앞서 둘은 지난 17일 예선에서 스페인 짝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단일팀 첫승을 기록했으나 8강 문턱에서 무너졌다. 이상수와 전지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18~9.2)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노리는 강호다.

남북단일팀인 장우진(오른쪽·남)-차효심(북) 짝이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둘은 홍콩 짝을 세트점수 3-1로 이겼다. 대전/연합뉴스
남북단일팀인 장우진(오른쪽·남)-차효심(북) 짝이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둘은 홍콩 짝을 세트점수 3-1로 이겼다. 대전/연합뉴스
또다른 남북단일팀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 짝은 이날 혼합복식 16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과 두호이켐 짝을 세트점수 3-1(8:11/11:8/11:9/11:8)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