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지환이 28일 낮(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몸을 풀고 있다. 자카르타/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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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9-05 14:36수정 2018-09-0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