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세계유도선수권 단체전 합동훈련
27일 단체전 명단은 매 경기 때마다 제출
27일 단체전 명단은 매 경기 때마다 제출
남북한 유도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 출전을 위해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대한유도회 강동영 사무처장은 24일(현지시각) “국제유도연맹(IJF)의 주선으로 북측 박학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 4명과 우리 측 조용철 상임부회장 외 5명이 경기장내 브이아이피 라운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 개최될 혼성 단체전 남북단일팀 출전 준비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또 첫 남북 합동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남북한은 대회 전 의뢰한 등번호(국제코드 COR) 및 도복 왼쪽 가슴에 부착할 한반도기를 25일 국제 특송으로 받아 부착할 예정이다. 단체전 출전 선수는 양측 지도자가 상호 협의로 매 경기 전에 선수 명단을 제출하기로 했다.
남북단일팀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경기장내에 설치된 연습장에서 본격적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몸을 푸는 등 단체전 준비에 들어갔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국제유도연맹(IJF)의 주선으로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만난 남북 유도 관계자들이 남북 단일팀 구성의 구체적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남북한 유도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연습장에서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27일 혼성 단체전에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가슴에 한반도기를, 국명도 한국(KOR)과 북한(PRK) 대신 ‘COR’로 바꿔 달고 출전한다. 대한유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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