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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농구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5

등록 2018-12-06 08:17수정 2018-12-06 08:20

한국 농구대표팀의 주축으로 2019 중국 월드컵 본선행을 도운 이정현. 연합뉴스
한국 농구대표팀의 주축으로 2019 중국 월드컵 본선행을 도운 이정현. 연합뉴스

한국 농구의 간판 슈팅 가드 이정현(KCC)이 농구 월드컵 아시아 베스트 5에 뽑혔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6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말과 12월 초에 한 경기씩 치른 2019 피바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5차 시리즈 경기에서 활약한 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정현이 뽑혔다. 이정현은 지난달 29일 레바논, 2일 요르단과 두 차례 안방 경기에서 평균 17점을 넣고 5도움주기, 2.5튄공잡기를 기록해 베스트 5에 들었다.

피바는 “베테랑 슈팅 가드인 이정현은 한국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라건아(현대모비스)가 골밑을 맡고 이정현은 외곽에서 제 몫을 해냈으며 도움도 많이 배달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레바논과 요르단을 연파하고 2019년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의 귀화 선수인 닉 파지카스, 중국의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포워드 이젠롄, 알렉스 지굴린(카자흐스탄), 톰 아베크롬비(뉴질랜드)도 베스트 5에 선정됐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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