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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남녀,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 동반 우승

등록 2019-01-11 14:55수정 2019-01-11 22:12

도쿄올림픽 출전 포인트 대거 획득
남녀 기록 모두 세계선수권 4위 근접
사이클 올림픽 첫 메달 가능성 청신호
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의 민경호(서울시청)·임재연(코레일)·김옥철(서울시청)·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에서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 제공
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의 민경호(서울시청)·임재연(코레일)·김옥철(서울시청)·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에서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 제공
한국 남녀 사이클 대표팀이 2019 트랙사이클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추발에서 동반 우승을 거뒀다.

한국 사이클 대표팀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에서 남녀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날 우승으로 2020 도쿄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를 대거 확보해 한국 사이클 첫 올림픽 메달 도전에도 청신호를 켰다.

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 대표팀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 민경호(서울시청), 임재연(코레일), 신동인(국군체육부대), 김옥철(서울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 제공
사이클 남자 단체 추발 대표팀이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트랙 아시아선수권 단체추발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 올라 환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 민경호(서울시청), 임재연(코레일), 신동인(국군체육부대), 김옥철(서울시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 제공
김옥철·민경호·박상훈·임재연으로 구성된 남자 단체추발은 결승에서 상대 팀인 일본을 추월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 단체추발은 9일 열린 예선에서도 김재연·김옥철·민경호·신동인이 출전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단체추발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도 1라운드에서 낙차 사고로 금메달을 놓쳤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여자 단체 추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일 코치, 김유리(삼양사),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 나아름(상주시청), 장수지(상주시청).  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여자 단체 추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일 코치, 김유리(삼양사),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 나아름(상주시청), 장수지(상주시청). 대한자전거연맹 제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딴 여자 단체추발도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제치고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김유리·나아름·이주미·장수지가 출전한 여자 단체추발은 9일 예선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이번 우승으로 도쿄올림픽 출전 포인트 2400점을 챙겼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는 세계선수권대회 다음으로 많은 포인트가 걸려 있다. 특히 단체추발(4명) 출전권을 따면 옴니엄(1명), 매디슨(2명) 출전권을 자동으로 확보해 총 3종목 7명의 출전권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남녀 기록 모두 2018 세계트랙사이클 선수권대회 4위에 근접했다. 현재 대표팀의 상승세라면 더 단축된 기록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이클 대표팀 중장거리를 담당하는 김형일·장선재 코치는 “선수와 지도자 모두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있기에 지금 기록에 만족하지 않는다. 남은 500일 동안 한국 최초 올림픽 메달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단거리 부문에서는 이혜진·김수현이 짝을 이룬 여자 단체스프린트, 김수현이 출전한 여자 500m 독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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