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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신인상·최우수선수 배출

등록 2019-02-13 10:28수정 2019-02-13 19:35

국가대표 서영준 신인상, 이바노프 골리 MVP
전체 12개 부문 시상식 가운데 6개 차지
대명 킬러웨일즈의 국가대표 수비수 서영준. 킬러웨일즈 제공
대명 킬러웨일즈의 국가대표 수비수 서영준. 킬러웨일즈 제공
대명 킬러웨일즈가 아이스하키 아시아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을 석권했다.

대명은 13일 2018~2019 시즌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12개 부문 개인상 시상에서 수문장 알렉세이 이바노프(30)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바노프는 방어율상(94.82%)과 베스트 골리상까지 3관왕에 올랐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국가대표 수비수 서영준(23)도 10도움으로 신인상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 마이클 스위프트(31)가 도움왕(23개),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출신 공격수 알렉산더 프롤로프(36)가 28포인트(16골 12도움)로 베스트 포워드에 선발됐다.

대명은 2017~2018 시즌 김형겸(24)을 포함해 2년 연속 신인상을 배출했다. 서영준은 캐나다 유학을 통해 아이스하키를 배웠다. 정확성이 높고 반 박자 빠른 슬랩샷이 장점이다. 서영준은 “코치진과 동료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준비 중인 정규리그 1위 대명은 챔피언결정전까지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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