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2019년 스포츠클라이밍 태극마크 주인공은?

등록 2019-06-20 20:12수정 2019-06-20 20:34

22~23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대표선발전 겸한 선수권대회 열려
대한산악연맹이 6월22~23일 서울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제39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대한산악연맹이 6월22~23일 서울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제39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장면.
대한산악연맹이 22~23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제39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19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컴바인 종목(난이도·속도·볼더링 3종목 모두 참가)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 첫날인 22일 남녀 난이도·속도·볼더링 예선경기가 치러지고 23일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난이도 경기는 높이 15m 이상의 인공암벽에서 줄을 걸며 올라가는 경기로,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높이 오른 순위를 매기는 경기다. 속도 경기는 정해진 결승점에 누가 빨리 도달하는 지를 겨루고, 볼더링 경기는 4~5m의 낮은 인공암장에서 주어진 과제의 성공 횟수와 시도 횟수 등으로 순위를 매긴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 은, 동메달리스트인 천종원, 사솔, 김자인을 비롯해 국내 최정상 선수가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 네이버TV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