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주니어핸드볼, 호주 꺾고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등록 2019-07-23 08:52수정 2019-07-23 09:12

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갈무리.
국제핸드볼연맹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비고에서 열린 제22회 세계 주니어(21살 이하)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7일째 조별리그 B조 5차전에서 호주를 38-20으로 꺾었다. 한국은 이로써 2승3패로 조별리그를 마치며 조 4위로 16강에 올랐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6개 나라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조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본·바레인과 함께 아시아 대표로 출전해 유일하게 16강에 오른 한국은 A조 1위 슬로베니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017년 대회에서 19위에 그쳤던 한국은 2015년 대회(11위) 이후 4년 만에 16강에 복귀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