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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예나 서브득점 6개…대한항공, OK저축은행 3-0 승

등록 2020-01-27 16:09수정 2020-01-28 02:36

1위 우리카드와 승점5 차로 추격
대한항공의 비예나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오케이(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강서브를 넣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대한항공의 비예나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오케이(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강서브를 넣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대한항공이 오케이(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선두 우리카드와의 승차를 좁혔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오케이저축은행을 세트점수 3-0(25:23/25:21/25:12)으로 꺾었다. 승점 45(16승8패)를 기록한 대한항공은 1위 우리카드(18승6패)와의 차이를 승점 5 차이로 좁힌 채 5라운드를 맞게 됐다. 반면 오케이저축은행은 승점 37(12승12패)에 머물러 3위 현대캐피탈(승점 42)과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선수 안드레스 비예나가 서브득점 6개로 상대 진영을 휘저으며 양팀 최다인 21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1세트에서 오케이저축은행의 주포 레오에게 잇따라 득점을 내주며 고전하던 대한항공은 상대의 서브 범실로 한숨을 돌린 뒤 비예나의 강타와 진상헌의 가로막기 득점으로 23-21로 달아나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탄탄한 수비와 공격으로 오케이저축은행을 따돌린 대한항공은 3세트 들어 흔들리는 오케이저축은행을 상대로 13-1까지 달아나 낙승했다. 대한항공은 3-1에서 시작된 비예나의 서브 때 무려 10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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