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 특집

한국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0-3 패…조 3위로 4일 8강 경기

등록 2021-08-02 10:29수정 2021-08-02 13:59

김연경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연경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공격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조 3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0-3(18:25/17:25/15:25)으로 패했다. 이미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조 3위(승점 7)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이날 한국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경기 내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지만, 몸을 날리는 투혼은 그대로였다. 주장 김연경(33)은 교체된 상황에서도 쉼없이 팀원들을 독려했다. 다만 이날 한국은 김연경이 9득점, 김희진 5득점 등 전체적으로 공격력은 저조했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추첨을 통해 B조 2~3위 중 한 팀과 4일 맞붙는다. 2경기만 이기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도쿄/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