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배구

김연경, 6라운드도 MVP…6번 중 4번 휩쓸며 ‘역시는 역시’

등록 2023-03-20 15:03수정 2023-03-20 15:11

남자부는 대한항공 한선수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끈 김연경이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꼽혔다. 올 시즌 4번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기자단 투표에서 김연경이 31표 가운데 14표를 받아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고 20일 전했다. 2위는 6표를 받은 엘리자벳(KGC인삼공사). 김연경은 올 시즌 총 4차례(1, 3, 5,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대한항공 한선수. 한국배구연맹 제공
대한항공 한선수.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한선수가 31표 중 11표를 받아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꼽혔다. 한선수는 같은 팀 동료 링컨 윌리엄스(7표)를 4표 차이로 제쳤다. 한선수는 올 시즌 2번(2, 6라운드) 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

두 선수는 각각 6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흥국생명과 대한항공은 올 시즌 통합우승을 노린다.

V리그는 20일 열리는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배구 일정에 돌입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2.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3.

신진서-안성준, GS칼텍스배 16강전서 붙는다

이강인, PSG 슈퍼컵 우승 기여…개인 통산 4번째 트로피 4.

이강인, PSG 슈퍼컵 우승 기여…개인 통산 4번째 트로피

문재인 대통령, 김보름에 “잘 일어섰다” 5.

문재인 대통령, 김보름에 “잘 일어섰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