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21일 종책자문위원장에 해운사 주지 정휴 스님(54)을 임명했다.
지관 스님은 종책 특보에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50)과 불국사 주지 종상 스님(57)을, 사정특보에 전등사 주지 장윤 스님(54)을, 기획특보에 동국대 교수 보광 스님(54)을, 사회특보에 낙산사 주지 정념 스님(43)을 각각 임명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에는 전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55), 문화국장에 현국장 혜조 스님(41), 호법부 상임감찰과 조사과장에는 덕흥사 주지 종덕 스님(51)과 각천 스님(33)이 임명됐다.
조연현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