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연구소, 세미나형 강좌 개최
‘오늘 우리에게 귀신은 무엇인가?’
모들아카데미와 종교문화연구원, 한신대학교 신학연구소 등 3개 종교 연구소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최대광 목사(감신대 강사)의 ‘기독교적 귀신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여러 종교의 귀신론을 알아보는 세미나형 강좌다. 이 강좌는 △원불교 원영상 교무의 ‘일본의 천황제와 귀신론’(6월8일) △열린선원 원장인 법현 스님의 ‘불교적 귀신론’(7월13일) △무녀인 정순덕씨와 김동규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박사의 ‘무당이 보는 귀신’(8월3일)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장의 ‘귀신과 귀신 담론’(9월7일) △종합 토론(9월25일) 차례로 진행된다.
조현 기자,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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