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탁월한 생명관을 담고 있는 천도교가 대국민 생명강좌를 시작했다. 29일 윤석산 한양대 교수의 ‘한울로써 한울을 먹는다’는 주제로 시작된 이 강좌는 △10월6일 태교 및 유아교육의 중요성(정혜정 인천대 교수) △13일 한울밥상을 살리자(김민경 한살림 회장) △20일 한울살림과 온생명(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 △27일 자연농법과 한울살림(전희식 전국귀농운동본부 공동대표) △11월3일 건강지킴의 길: 성심신수련 △11월10일 채식, 온생명 살림의 길(황성수 대구의료원 과장) △11월17일 암의 극복: 조상의 생활건강법 △24일 웰다잉-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최준식 이화여대 교수) △12월8일 마음으로써 병을 다스린다(이정희 공주대 교수) 등 총 10강이 이어진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907호에서 열린다. 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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