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 한겨레 자료사진
재단법인 대한불교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과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성철(1912~1993) 스님 열반 20주기를 맞아 8일부터 조계종 원로의원인 고우 스님의 <육조단경> 대강좌를 연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월요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다. 동참비 15만원. 백련불교문화재단과 불교인재원은 성철 스님 탄신 100주년인 작년에 시작한 ‘성철 스님 수행처 순례’를 올해도 이어간다.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다. (02)735-2428.
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