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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서 판매량 집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등록 2013-07-04 12:46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1위 조계종불교전문서점 2013 상반기 판매량 집계법륜 스님 ‘기도’ 2위․불필 스님 ‘영원에서∼’ 3위 2013.07.03  <법보신문>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왼쪽부터 혜민 스님, 정목 스님, 법륜 스님(출처 : 법보신문)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2013년 상반기 불서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조계종 불교전문서점이 상반기 불서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이어 법륜 스님의 ‘기도’가 2위, 불필 스님의 ‘영원에서 영원으로’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목 스님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가 4위에 올라 국민힐링멘토로 불리는 혜민, 법륜, 정목 스님 등이 출간한 도서 역시 저자들의 인지도를 반영한 듯 강세를 보였다. 또한 최근 각종 법회에 법사로 초청돼 대중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을 전하고 있는 월호 스님이 3월 출간한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도 5위에 올라 새로운 국민멘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출판사별로는 불광출판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불교계는 물론 일반 출판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불광출판사는 ‘틱낫한 명상’, ‘봄바람에 피지 않는 꽃이 있으랴’, ‘선방일기’, ‘무비 스님 신금강경 강의’, ‘치유하는 불교 읽기’, ‘존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명상’ 등 6권을 베스트 30에 올렸다. 이어 조계종출판사와 정토출판사가 각각 3권을 베스트 30에 올리는 등 2013년 상반기 불교출판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5월 방한한 틱낫한 스님 관련 서적 4권이 30위권에 이름을 올려, 달라이라마 관련 서적 중 단 한 권도 베스트 3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황과 대조를 이뤘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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