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휴심정 벗님글방

천릿길도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되는 거예요

등록 2022-03-09 10:38수정 2022-03-09 10:38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요. 너무 욕심내는 것도, 너무 안 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욕심내다가 아예 안 하는, 발전을 방해하는 습관이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만큼 해요. 안 하는 것보다는 나아요. 천릿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거고, 큰 항아리도 한 방울 한방울 채울 수 있어요. 작은 변화가 쌓여서 큰 변화가 되어요.

대충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대충은 너무 안 좋아요. 하지만 지나친 완벽주의도 안 좋아요. 최선을 다하되 한계는 받아들여야죠.

‘도 아니면 모’ 식의 성격을 가진 사람이 불안 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자살할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진전을 보지 못해요. 꾸준히 할 수 있는 만큼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할 수 있을 때 조금이라도 하세요.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다음 문장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보세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안 하는 것보단 낫다.
조금씩 조금씩 하자.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

As much as possible.
Better than nothing.
Little by little.
Step by step.

글 용수 스님/세첸코리아 대표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휴심정 많이 보는 기사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1.

두번째 화살을 맞지않으려면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2.

홀로된 자로서 담대하게 서라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3.

착한 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4.

천도재도, 대입합격기도도 없는 사자암의 향봉스님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5.

고통이 바로 성장의 동력이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