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로 되살아난 서울시립대 건물 3채.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등이 있는 경농관과 박물관, 그리고 대강당으로 쓰이는 ‘자작마루’, 이 세 건물은 이 대학 이충기 건축학부 교수의 리노베이션 설계로 9개월 동안 개보수 공사 끝에 최근 재개관했다. 자세한 것은 임종업 기자가 쓴 기사 참고. 2013.6.27. 신경섭 건축사진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