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회에 제출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보면, 국가정보원은 이 의원이 지하혁명조직 RO(아르오·일명 산악회)를 만든 뒤 진보당을 ‘남한사회주의혁명’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했다고 보고 있다. 이정희 대표는 글자 그대로 당의 ‘얼굴’이었을 뿐 실제론 ‘이석기 당’이었고, 아르오의 혁명 완수를 위한 ...
‘황금주파수’ 할당으로 힘이 실린 이석채 케이티(KT) 회장이 다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청와대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았다는 논란을 잠재우는 한편, 권력 누수 현상을 막기 위해 내부 단속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석채 회장은 2일 아침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된 ‘케이티 엘티이(LTE) 넘버원 결의대회’에서 “자기 회사가...
국가정보원이 RO(아르오·일명 산악회)의 내부 제보자로 ‘중요 참고인’이라고 적시한 이아무개(46)씨는 현재 국정원이 신병을 보호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일 국회에 제출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을 보면, 국정원은 “피의자(이 의원)는 중요 참고인에 대해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다. 본 사건은...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의 내란음모 혐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면서, 이 사건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공론화된 국회 차원의 국정원 개혁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장 새누리당은 야당이 요구해온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는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9월 정기국회 일정과는 별도로 ‘원포인트 본회의’를 따로 열자고 민주당에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도 큰 이견이 없어 이번주 안에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일 기자간담...
새누리당 일부 의원을 중심으로 내란음모 협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제명하고, 통합진보당 해산을 추진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사법적 판단이 있기 전에 입법부에서 정치적 판단만으로 의원을 제명하거나, 당 일부 의원과 지역 조직의 문제를 정당해산 절차를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