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1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주변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려고 팽... 2014-05-01 22:23
안산 단원고 2학년 5반 학부형 2명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어머니들은 오랫동안 보듬은 팔을 풀지 못했다. 진도 팽목항에 세워... 2014-05-01 22:11
청와대가 1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재난과 관련한 분야의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나서면서,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드러난 청와대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한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4-05-01 21:58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1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해 아직 이곳에 머물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한... 2014-05-01 20:51
호명되지 않던 이들의 죽음을 이제 호명한다. 대한민국은 2008년부터 최근 5년간 스무살도 되지 않은 어린이·청소년(0~19살) 1만7940명을 잃었다. 이 가운데 예방이 불가능하지 않았던 ‘사고’로 5998명(33.4%·... 2014-05-01 20:50
세월호 참사는 국가란 무엇인가, 우리는 무엇을 향해 달려왔는가 같은 근본적 질문을 한국 사회에 던졌다. 우리 시대 지성들... 2014-05-01 20:46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모두 302명이다.(1일 오전 기준) 여기에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이 포함돼 있다. 제주도 수학여행길에 오른 325명의 단원고 학생 가운데 75명만 살아남았다. 반면... 2014-05-01 20:39
국내 아동·청소년의 사고사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란 사실은 대한민국 정부도 아는 듯하다. 2012년 보건... 2014-05-01 20:37
21년 전인 1993년 10월10일 전북 부안군 위도 근처 바다에서 서해훼리호가 침몰했다. 탑승자 362명 가운데 292명이 숨졌다. ... 2014-05-01 20:22
“아들, 딸 잃고 생계까지 막막한데 병원 가서 심리치료나 받으라니요. 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눈물만 흘리고 있는 걸 정부가 알면서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늑장 구조’로 비판을 받고... 2014-05-01 20:22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추모 열기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고 발생 16일째인 1일 ... 2014-05-01 20:21
지난달 27일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정홍원 국무총리가 1일 진도실내체육관을 다시 찾았다. 사고 초기 ... 2014-05-01 20:18
“경제적 효과를 200억원으로 산출한 근거가 뭡니까?”(<한겨레> 기자) “저희도 숫자만 압니다. 국민권익위원회나 법제처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우리가 갖고 있는 자료는 없습니다.”(해양수산부 대변인실) ... 2014-05-01 20:17
해양경찰청은 청해진해운의 전신인 세모그룹 근무 경력과 기독교복음침례회 신앙생활 등으로 논란이 된 이용욱 정보수사국장(경무관)의 보직을 바꿔, 세월호 구조작업 지휘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1일 밝혔다. 해양... 2014-05-01 20:16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수입에서 여객 운송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근 3년 새 계속 감소해온 반면 화물운송 수입은 증... 2014-05-01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