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서열 2위이자 남한의 합참의장에 해당하는 박정천 총참모장은 14일 국방과학원의 최근 시험들이 모두 성공했다면서 미국에 '언행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박 총참모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에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은 미국의 핵 위협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