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3시간여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는 등 위험 징후를 알리는 시민들의 신고가 112 신고센... 2022-11-01 19:0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 현재 이태원 참사에 따른 부상자가 6명 추가돼 인명 피해 규모가 313명으로 늘었다고 ... 2022-11-01 19:03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기자 간담회 답변 도중 농담을 하고 웃음까지 지어 비판이 일고 있다.한덕수 총리는... 2022-11-01 19:00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해임을 촉구했다. ... 2022-11-01 18:59
1일 아침 7시50분, 경기도 고양 서울시립승화원.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김아무개(26)씨의 아버지가 딸의 관을 건물 안으로 ... 2022-11-01 18:59
정부가 이태원 참사 이튿날(10월30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참사의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 2022-11-01 18:01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에 ‘눈물 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비등한 책임론엔 “수사를 해봐야 한... 2022-11-01 18:00
서울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기 약 4시간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 “사람들이 쓰러지고 있다” 등 현장의 위험을 알리는 시민... 2022-11-01 18:00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 10월3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사고 이름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대신 “사망... 2022-11-01 17:57
“다들 계속 토하고 밥도 못 먹죠. 죄책감 같은 것도 있고요. 생업의 공간이고 앞으로도 매일 와야 하니까 그게 너무 힘든거죠... 2022-11-01 17:52
언론 4단체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선정적 보도와 혐오 표현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정부에 대해선 참사의 원인과 책임 ... 2022-11-01 17:50
이태원 참사로 애도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시·도 의회가 연말 국외출장·국내연수 일정을 속속 취소하고 있다.충남 ... 2022-11-01 17:18
“압사 당할 것 같아요. 너무 소름끼쳐요. 아무도 통제 안 해요”(10월29일 오후 6시34분) “사람들 밀치고 난리가 나서 넘어지... 2022-11-01 17:18
“친구, 동생, 언니, 오빠들이 사고를 당한 거라 너무 안타까워요. 사고가 일어난 토요일부터 계속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 2022-11-01 17:12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추모와 애도가 1일에도 국적과 종교, 성별과 나이를 떠나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광장과 서울... 2022-11-0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