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추모 제2557주기 봄철 ‘석전제’가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양천향교에서 열려 제관들이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석전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공자를 비롯한 27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려는 행사로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에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열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