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이 6일 현충일을 맞아 갖가지 특집프로그램을 내보낸다. <한국방송1>의 특집 다큐멘터리 <백년의 유산>(6일 저녁 7시30분)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수당 이남규 선생의 가문이 4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목숨조차 아끼지 않았던 이야기를 담았다. 구한말 일제에 맞선 1대 수장 이남규 선생과 2대 ...
배우 김정태가 아들 ‘야꿍이’를 데리고 선거 유세에 나서 입방아에 올랐다. 배우들이 특정 정당을 지지하고 선거 운동을 돕는 것은 자유이지만, 아이까지 유세 현장에 등장시킨 일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김정태는 ‘야꿍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아들 지후군와 함께 <한국방송2>의 예능프로그램 <...
탤런트 최수종은 드라마 <프레지던트>(한국방송2·2010년)에서 아내 하희라와 부부로 나왔을 때 상대의 연기 등을 신경 쓰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함께 있어서 좋지만 그래서 또 신경 쓰이는 게 가족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흡이 척척 맞는 장점을 잘 살리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그래서일까, 최근 예능·교양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