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쏘나타 97만8천대가 안전벨트 결함 문제로 16일 리콜 명령을 받았다고 <에이피(A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누리집을 통해 오는 4월 초부터 리콜이 시작될 예정이며, 쏘나타 2011~2014년 모델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1~2015년 모델이 대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