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기업 최초로 국외 곡물 수출터미널 운영을 시작했다. 50년 이상 된 종합상사로서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만들고자 노력해온 결과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현지시각) 세계 5대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에서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유리 부드닉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