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안에 자동차와 조선업 단기 활성화 대책을 각각 내겠다고 30일 밝혔다. 전후방 산업 파급 및 고용 유발 효과가 큰 두 주력 산업의 침체가 계속되자, 위기 상황에 몰린 기업들에 추가 금융 지원을 하는 등 단기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