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조국통일연구원장) 등 북쪽 고위급 인사들이 남쪽을 방문했다.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진상규명과 피해 배상에 관해 남북이 머리를 맞대기 위해서다. 남북이 일제의 강제동원 피해 문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리종혁 원장 등 북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