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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약물의 유혹, 도핑의 과학 |
2018.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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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복은 선수 복장일까, 경기 도구일까
- “미래의 수영복은 경기 전에 고무 코팅을 몸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일지 모른다.” - 197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서[1] -수영 선수 최윤희의 별명은 ‘아시아의 인...
- 2020-01-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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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된 길 피해 지름길로 온다면…인정해야 할까
- 1991년 5월 미국 <뉴욕타임스>에는 ‘원기를 북돋는 약물이 운동 선수들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1]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탄생해 시장에 풀린 지 4...
- 2019-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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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만에 발견한 스포츠 ‘영약’…전설을 써내려가다
-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랜스 암스트롱
오프라 윈프리(이하 윈프리) : 동의해요. 제한 없이 가 보도록 하죠. 전 세계 모두가 당신이 대답하기를 기다려온 질문으로 시작할게요. 지금부...
- 2019-10-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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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에서 물질로…수혈, 도핑의 개념을 바꾸다
-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미국 자전거 대표팀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1912년 이후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하던 기나긴 가뭄에 금메달 네 개를 포함해 총 아홉 개의 메달을 거두...
- 2019-09-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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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혈구를 늘리는 고지대 적응 훈련은 도핑일까?
-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이역만리 멕시코의 몬테레이입니다.”[1]
1983년 6월 12일 아침 8시, 텔레비전에서 흘러나오는 조춘제 아나운서의 목소리에 우리 국민은 ...
- 2019-07-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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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도 쓴 성장 호르몬 주사, 정말 ‘청춘의 샘’일까?
- 2006년 월드컵 대표팀에서 있었던 일
2006년 독일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딕 아드보카트는 대표팀 주치의와 갈등했다. 선수들의 건강을 담당하는 주치의 김현철이...
- 2019-05-3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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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호르몬, 자란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2003년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경기장에 락그룹 ‘건즈 앤 로지스'의 <웰컴 투 더 정글>이 울려 퍼지면 관중은 안도의 환호성을 질렀다. 마무리 투수 에릭 가니에(Eric Gagn?)의 등장을...
- 2019-05-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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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환 선수의 경기 참가 제한은 정당할까
- 배구는 브라질에서 축구 다음으로 인기가 높다. 2017년 브라질 프로배구리그 슈퍼리가에서 티파니 아브레유(Tiffany Abreu)라는 여자 선수가 큰 주목을 받았다. 곱슬거리는 말총머리를 휘날...
- 2019-02-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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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로 태어나 자랐어도…남성호르몬 많으면 여성이 아니다?
- 2011년 8월 우리나라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렸다. 달구벌에 입성한 전세계의 건각(健脚)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캐스터 세메냐(Caster Semenya)는 기량 외에 외모로도 주목을...
- 2018-12-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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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분화 이상’은 있어도 여장 남자는 없었다
- 2003년 5월 만 16세 선수가 우리나라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한 달 뒤 방콕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그는 홍콩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8-0 대승을 이끌었다. 큰...
- 2018-11-3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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