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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원 체험르포

UPDATE : 2013-04-22 13:52
우리 모두는 늙는다. 그리고 언젠가는 숨진다. 대개 잊고 살지만,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이다. 대가족제도가 해체되면서 인생의 황혼을 홀로 맞아야 하는 것도 또다른 숙명이 돼가고 있다. 많은 노인들이 ‘요양원’이라 부르는 노인장기요양시설에 들어간다. 그들도 누구나 꿈꾸는 ‘품격 있는 황혼’을 맞고 있을까? <한겨레>는 기자가 직접 보름 동안 경기도 중소도시의 한 요양원에 자원봉사자로 들어가 일을 하며 취재한 실태를 보도한다. 그곳에서 목격한 ‘웃음기 잃은 황혼’은 누구에게나 닥쳐올 코앞의 미래이기도 하다. 등장인물은 모두 가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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