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일 밤 11시5분) ‘여자농구 서머리그 72시간’ 편. 야심 차게 프로 세계에 입성했다. 아직은 주로 벤치를 지킨다. 여자농구 후보 선수들 얘기다. 이들이 지난 7월11일부터 6일간 통영에서 열린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는 주전으로 뛰었다. 후보 선수를 주축으로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대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