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은 3위, 극장수는 10위. 13일 개봉하는 영화 <자백>의 이상한 기록이다. 국가정보원의 간첩 조작 사건을... 2016-10-13 16:50
제10회 서울여성인권영화제에 출품한 영화들은 대부분 20~30대 젊은 여자 감독들이 꼭 전하고 싶은 자신들의 현실을 카메라... 2016-10-13 09:51
“주류 만화가 중에선 여성들을 과잉성애화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본능적인 미러링으로 여성들이 좋아할 묘사를 하... 2016-10-12 21:11
“전도연, 김혜수 선배와 여성판 <아수라> 찍고 싶다.”–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 손예진. 남자 주... 2016-10-12 10:55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유럽의 영화 평론가들이 입을 모아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카예 뒤 시네마>... 2016-10-11 16:03
“에구, 연기도 잘하는데 인간성도 좋아.” 영화 <럭키>에서 그를 이렇게 칭찬할 때 극중 배역이 아니라 진짜 인간 ... 2016-10-11 10:58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우여곡절 끝에 열렸지만 상영관은 예년보다 뜨거웠다. 올해는 특히 칸, 베니스, 베를린 등 국제... 2016-10-10 15:46
<춘몽>의 장률 감독은 한예리를 일러 “우리 고향(연변)의 정서를 갖고 있는 여성”이라고 했다. <최악의 하루> &... 2016-10-10 14:13
결국 인터넷은 ‘알탕영화’와 ‘개저비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알탕영화는 남자들만 부글거리는 영화란 뜻... 2016-10-10 10:44
○…영화제의 가장 큰 즐거움은 영화창작자들과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에 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행사... 2016-10-09 13:44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튀는 두 남자가 있었다. 영화제 독립을 주장하는 손팻말을 들고 입장했던 배우 김의성과... 2016-10-09 13:27
스크루에 그물이 엉켜 조각배를 타고 남으로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단순한 부탁 한마디 “나를 북으로 돌려보내 주... 2016-10-07 19:08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어로 “영화제 독립성 보장”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은 배우 김의성(... 2016-10-07 17:15
‘싸우기 좋아하는 나쁜 녀석들’, ‘어둠 속의 할배’…. 분명 ‘알림그림’에는 정우성과 황정민이 서 있는데 <아수라>는... 2016-10-07 11:38
영화인단체 절반의 불참과 개막 전날 태풍 ‘차바’까지 덮친 우여곡절 속에 부산국제영화제가 21번째 시작을 알렸다. ... 2016-10-06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