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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대한항공, 국외 파견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등록 2011-09-28 15:14

[한겨레 특집|인재경영] 기업 인재육성 이렇게
“기업 경영의 기본은 사람이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일찍이 밝힌 인재경영 철학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임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짜임새있게 운영하고 있다. 국외 단기 파견 제도와 임원 경영능력 향상 과정(KEDP) 운영, 국내외 경영대학원(MBA) 과정 지원, 직급별 필수교육이수 체계 등이 대한항공이 실시중인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국외 단기 파견은 지역별 전문가와 지점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 실무자나 중간관리자들이 전세계 도시에 퍼져 있는 대한항공 지점에서 1년간 현지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짜여 있다. 해마다 70명 정도가 참여하는데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이디피는 2003년부터 대한항공이 서울대 경영대학원과 함께 개발한 맞춤식 경영대학원 과정이다. 상무보급 이상 전 임원들이 필수적으로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임원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중심의 사례 연구, 현업 개선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행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미래 경영자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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