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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위기의 트럼프’ 탄핵 지지 여론 48%, 반대 41%

등록 2017-05-17 17:21수정 2017-05-17 23: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 여론조사 기관 퍼플릭폴리시폴링 조사
‘4년 임기 다 채울 것’ 43% VS ‘못 채울 것’ 45%
취임 넉달을 넘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게이트’와 이어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전격 경질 여파에 휘말리면서 그의 탄핵에 찬성하는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퍼블릭 폴리시 폴링’이 지난 12일(현지시각)부터 사흘 동안 6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8%가 탄핵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탄핵 지지 여론이 절반 가까이 되는 셈이다. 탄핵 반대 답변은 41%였고, 11%는 찬반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은 40%였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4%로 절반을 넘어섰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임기를 채울 것으로 보는 응답자 비율은 43%였으며, 45%는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과 러시아의 내통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54%가 사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사 결과와 관계없이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는 응답은 34%였다.

코미 전 국장 해임에 대해서는 48%가 반대 의견을 밝혔으며, 찬성 입장은 37%에 그쳤다. 코미 전 국장의 해임이 탄핵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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