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요청으로 오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도발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공개 회의를 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북한이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힌데 대해 미국이 안보리 카드로 응수하며 북한을 압박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