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찍은 얼굴 73
멋진 복장을 하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모 주점의 안내원이며 경비원이기도 하다.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계속 웃음 짓는 얼굴에 감사하였다. 후에 찍힌 사진을 몇 장 보내주었더니 감사의 편지가 왔다. (경주,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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