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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세상] 네가 처음 동물을 죽였을 때 / 손아람
손아람 ㅣ 작가고양이가 죽어 나가던 작은 마을에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두 사건의 범인은 동일인이다. ‘까불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된 아버지는 묻...
2019-12-25 17:16
[기고] 기억·화해·미래재단 법안을 당장 철회하라 / 방승주
방승주 ㅣ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2019년 12월18일 문희상 국회의장 외 13명의 의원들은 기억·화해·미래재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그 내용은 이렇다. 한국 또는 일본 기...
2019-12-25 17:16
[박찬수 칼럼] 선거법, 1988년 민정당 참패의 교훈
지금의 소선거구제 선거법이 만들어진 건 6공화국 출범 직후인 1988년 3월이다. 대선에서 승리한 노태우 대통령의 민정당과 강력한 지도자를 둔 세 야당, 평화민주당·통일민주당·신민주공화...
2019-12-25 13:29
[세상읽기] 샤워실의 찌질한 명상 / 이상헌
이상헌 ㅣ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샤워를 한다. 물론 안다. ‘아름다운 상상’을 허하지 않는 내 몸의 허허함을 아는 이들은 민망할 것이다. 더러는 극소량의 샴푸도 넘치게 하는 내 ...
2019-12-24 18:09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개인용 컴퓨터(PC)
전우용 ㅣ 역사학자“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처음 놓였던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대통령기록관 직원에게 물었을 때에도, 국립민속박물관 직원에게 물었을 때에도...
2019-12-24 18:09
[김상봉, 씨알의 철학] 미국을 설득하기 전에 우리 아버지들을
겨울은 추억을 위한 계절이다. 추억은 지금 없는 것과의 만남이다. 이를테면 오래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물려준 외투를 걸치고 외출하기 전 거울 앞에 서면 문득 그 시절 아버지가 마주 서...
2019-12-24 18:09
[정홍수 칼럼] 북 치는 소년과 마지막 편지
정홍수 ㅣ 문학평론가아침에 우편물을 뜯어보니 어느 문화재단에서 보낸 연하장이다. 나뭇잎을 꽃처럼 그려놓은 그림이 환하다. 인쇄된 새해 인사도 아침에 읽는 첫 언어로는 괜찮다. 이제는...
2019-12-24 18:08
[아침햇발] 노무현이 ‘핵 카드’를 고민한 까닭 / 백기철
참여정부 4년차인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은 독자적 핵무장을 고민했다. 2005년 도출된 9·19 공동성명이 방코델타아시아(비디에이·BDA) 문제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던 때다. 당시 청와대 ...
2019-12-24 18:01
[한겨레 프리즘] 누가 그들을 묻었는가 / 안관옥
안관옥 ㅣ 전국1팀 기자‘솔로몬 테마파크’를 만드는 이들이 현명하지는 않았다. 민감지역인 만큼 뒤엉킨 주검을 발견했을 때 작업을 중단해야 했다. 현장을 보존하고 전문가를 불렀어야 맞다...
2019-12-24 18:01
[유레카] ‘국가 미래비전’의 쓸모 / 이창곤
우리나라에서 국가 차원의 중장기 미래비전이 등장한 것은 언제부터일까?1971년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와 한국미래학회가 함께 만든 <서기 2000년의 한국에 대한 조사연구>...
2019-12-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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