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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탈-진실: 유시민씨의 경우
    박권일 l 사회비평가‘탈-진실’(post-truth). 옥스퍼드 사전이 선정한 ‘2016년의 단어’다. “객관적 사실이 공중의 의견을 형성하는 데 개인적 신념과 감정에 호소하는 것보다 영향력을 덜 끼...
    2020-01-09 20:34
  • [나는 역사다] 흑과 백의 디자이너 / 김태권
    자신의 디자인처럼 흑과 백이 엇갈리는 샤넬의 인생:①흑. 아버지는 떠돌이 행상. 샤넬을 보육원에 맡기고 달아났다. 젊은 날은 서러웠다. 한때는 시골 뮤직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코...
    2020-01-09 20:34
  • [세상 읽기] 선진국의 장기침체론이 주는 당혹감 / 주상영
    주상영 l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 의장미국 클린턴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낸 경제학자 로런스 서머스는 지난 수년간 줄기차게 장기침체론을 주장했다. 국제통...
    2020-01-09 20:34
  • [조한욱의 서양사람] 넓은 의미의 휴머니즘
    조한욱 ㅣ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지난주 칼럼으로 이탈리아의 휴머니즘을 좁은 의미로 해석한 학파의 대표자인 크리스텔러를 소개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제 균형을 맞춰야 한다. 넓게 해석한 ...
    2020-01-09 20:33
  • [김종철 칼럼] 불타는 지구, 무책임한 정치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새해가 되었다지만 세상은 여전히, 아니 갈수록 흉흉해지고 있다. 암담한 장래 때문에 나라를 떠나고 싶다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여론조사...
    2020-01-09 20:33
  • [기고] 그의 억울함에 관대한 당신 / 방귀희
    방귀희 ㅣ 사단법인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요즘 우리 사회는 억울함에 대한 진실 게임을 벌이고 있는 듯하다. 억울함을 당하는 쪽은 약자다. 억울함은 권력에 의해 진실이 묵살되어 피해를...
    2020-01-09 20:33
  • [아침 햇발] 고삐 풀린 은행, 넋 놓은 금융당국
    파생결합펀드(DLF)에 이어 금융권을 또다시 불신의 늪으로 몰아넣은 ‘라임 펀드 사태’는 은행의 무절제·무책임에서 비롯된 대형 금융사고인 동시에 금융감독의 실패다. 경제의 혈맥이라는 금...
    2020-01-09 18:13
  • [김종구 칼럼] 검찰 수사의 허와 실, 그리고 ‘검찰 인사’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이 불거진 지 10개월이 다 돼 간다. 자유한국당이 경찰을 고발한 것이 지난해 3월이었고, 사건의 간판이 ‘청와대 하명수사 사건’으로 바뀌면서 서울중앙지검...
    2020-01-08 20:45
  • [세상읽기] 사랑은 없다 / 신영전
    신영전 ㅣ 한양대 의대 교수사랑은 없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전화 안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을 때 우리는 거기에 사랑이 없음을 안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게 연신 그려 ...
    2020-01-08 18:41
  • [공감세상] 개인주의라는 핑계 / 김선기
    김선기 ㅣ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연구 과정에서 노동조합 실무자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다수의 집행부원은 노조 활동이 얼마나 순탄하지 않은지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회사도 국가...
    2020-01-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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