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찍은 얼굴 61
대전 미디어센터 초청으로 사진을 강의하는 자리에서 귀여운 어린이를 발견하였다. 의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귀엽다. 더 찍자고 하니 엄마 쪽으로 도망치는 것이다. 엄마는 더 찍어도 좋다고 하여도 어린이는 거절하니 더 찍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대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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